김포공항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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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전동 휠체어 돌진 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4. 4. 20. 00:55
2006년 7월 21일 한 경기도 김포시 김포본동의 장애인 자립 주택 아파트 단지 1층 집에 거주하던 한 뇌병변 중증 장애인 염형린 씨(65)가 자신의 전동휠체어를 몰고 인근 마을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에 내려 여권과 항공 예매권과 거액의 돈을 다 내고 아시아나 항공기 안으로 진입하여 통째로 탑승하려고 하였다. 그러다가 갑자기 승무원들이 자신의 탑승길을 가로막아 여기서 보호자 없이 탑승할 수 없다고 말하였다. 그 말을 들은 뇌병변 장애인 승객이 갑자기 격분하여 그들에게 시비를 걸고 말다툼하고 온갖 폭언을 일삼았다. 아무리 승무원들이 우리 기내에서 보호자 없이 손발을 쓸 수 없는 승객을 받아줄 수 없다먼서 이것저것 사정을 해도 오히려 그 장애인 승객은 격분하여 자신의 휠체어를 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