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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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디지털 산업단지 근처 도로 자전거 사고 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4. 1. 16. 00:12
2006년 10월 2일 오전 7시 23분 경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중심부에 세워진 디지털 산업단지 근처 도로에서 한 절단장애인 직장인 경성훈 씨(38)가 오른쪽 다리에 대퇴 의족을 착용한 채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러 가고 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자신이 착용한 의족 인공 무릎이 갑자기 헛디뎌 옆으로 세게 넘어져 머리를 크게 다쳤다. 그래서 그는 그 자리에서 쓰러져 기절하였고 그 현장을 목격한 직원들의 응급 신고로 다급히 구급차에 이송되어 인근 대형병원에 실려가서 응급 대형 수술을 받았으나 결국 평생 반신불수를 안고 살아가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