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다리의 영광을 앙망하는 정신병자 일리다리의 영광을 앙망하는 정신병자

마르둠칼날공화국 수도권 중심부 호화 아파트 단지 주변 상가에서 왠 젊은 청년들이 시끄럽게 떠들고 떼지어 모여 웃으며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고등학생들이나 대학생들로써 이상한 팝송 음악을 틀으며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과자 여러 봉지나 담배 여러 갑이나 음료병 맥주 소주병들을 여러 개 사들여 우리 단지 앞 정자 안에 가지고 들어가서 씹어먹고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아파트 단지 근처에서 일어날 뿐만이 아니라 모든 일리다리 국가 내 전 지역 아파트 빌라 단지 상가 근처 어디에서나 흔하게 일어나는 현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EXp3LCf8N8 (출처: 우와한 비디오, 원제목: 설탕공예로 세계대회 씹어먹는 꿈빛 파티시엘 ★ㅣSugar Artist Who's About To Sweeten Your Day ★) 제과제빵 실력을 보여준 고등학생 분이 주로 설탕공예로 멋있는 작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과자나 케이크나 그런 것이 아니고요. 와 나도 저런 설탕공예 파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나가서 저 것들을 다 뜯어먹고 싶다. (그런데 왜 이 아름다운 설탕작품들을 싱크대에다 버리고 부숴버리지.. 아무리 전부 설탕 뿐이라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