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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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경찰서 둔촌파출소 내 집단 흉기난입 경찰관 폭행 후 기물파손 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4. 2. 21. 00:13
2003년 10월 5일 날 서울시 강동구 둔촌2동 진황도로 239번지에 세워진 둔촌 파출소 안에서 4명의 안내견 신봉자들이 공구용 쇠망치와 송곳을 들고 난입하여 그 안에서 근무중인 4명의 경찰관들을 향해 마구 폭언을 일삼고 휘둘러 찔러 중상해를 입었다. 심지어는 경찰관들이 수사 도중 사용하던 컴퓨터나 모니터를 망치로 부수는 등 아주 끔찍한 기물파손을 일삼았다. 그 이유인즉슨 며칠 전 자신의 여자 친구 시각장애인 직장인 임현승 씨(28)가 자신이 다니던 인근 직장 빌딩 근처 호화 식당 안에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졸업 안내견을 데리고 반입하려다가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며 욕설을 듣다가 격분하여 해당 관할 경찰서에 장애인복지법 관련 위반으로 신고하였는데... 해당 경찰서는 그런 건에 대하여 내가 나설 일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