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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델 충사님, 진짜 불타는 군단의 칼날로 인해 하나뿐인 아들을 잃고 가족을 잃으면서 통곡을 많이 하셨는데... 그 분은 올바른 어둠의 길을 걸으며 일리단님이 계신 검은사원 성지로 가시며 일리단님께 간곡히 요청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며 의식으로 눈을 버리며 문신을 새기..
어머... 이 분이 군주 쿠르탈로스 경님의 딸이었다고요??? 국가 유공자... 그런데 고향으로 돌아온 그 분이 자신의 영혼 뿐 아니라 모든 것을 희생하여 고대의 전쟁에서 지키지 못했던 것을 지키려고 하는데.. 갑자기 던전에서 죽어야 하는 이유가 대체 뭘까요? 뭔 죄가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