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휴대폰 분실로 못하다가 이제야 와서 블로그 운영합니다.

저는 11월 9일날(?) 혼자 핸드폰을 들고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갑자기 설사가 나서 인근 근처 역의 화장실에 잠깐 들렀다 오고 나중에 주워 들고 오겠지 하는 한 순간의 방심으로

 

그만 변기 뒤쪽에 두고 똥을 누웠습니다.

 

그런데 여러 마켓을 둘러다보며 산책을 하러 나섰는데...

 

갑자기 핸드폰을 깜빡하며 잊어버렸다는 겁니다. 

 

제가 그래서 제가 똥을 누워서 놓고갔던 화장실에 다시 찾아왔는데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역무원 분께 도움을 청하며 핸드폰 주워서 여기에 찾아준 것이 없었습니까(정확한 표현은 아니지만)라는

 

식으로 캐물었지만 여기 역무실에서 그런 핸드폰은 없다고 했었습니다.

 

참으로 답답해서 그랬는데 그 역무원 분이 어떤 핸드폰이고 전화번호를 묻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전화번호부터 잘 아르켜줬고 핸드폰 모델도 자세히 아르켜주었습니다.

 

그에 역무원 분께서 나중에 전화번호로 전화가 오면 알려주겠다 하고 여기 전화가 하나도 안 온다면 절대로 못찾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빠가 말씀하시기를 니가 책임져야 한다면서 우리가 어떻게 찾냐며 했었고..

 

그 핸드폰 아마 중국으로 팔려나갔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전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블로그를 오랫동안 운영을 안 해왔고 그만 쉬었습니다.

 

여기에 안보를 위해 OTP까지 깔았고 이미 핸드폰을 잃어버린지라 전혀 못할 것 같애서요..

 

그런데 저는 해지를 위해 절차를 밟았고 그냥 OTP를 해지시켰고(네이버 블로그)

 

다음 블로그는 그냥 핸드폰 대신 이메일로 인증번호를 받아 해지하는 대신 대체방법으로 로그인한겁니다.

 

이제는 그냥 손에 핸드폰만 들지 말고 가방 좀 갖고 와야 되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