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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견에 시달린다는 입양가정 이제는 전혀 불쌍하지 않다.
    지옥하늘의 정치평론 2021. 4. 15. 08:10

    예전에 무자비한 입양 확대로 죽어간 대구 포천의 은비 사랑이 잔혹 아동학대 사건을 두고 서로 타협점을 찾아 입양특례법 전면 개정안을 만들고 진정으로 자격있는 양부모 교육과 심사를 엄격하게 할 수 있도록 하고 강제로 하려고 하는데...

    그 법에 정보청구권 가지고 입양부모 해체한다고 친부모가 찾아와서 너 내가 낳았다 하면서 입양아동에게 혼란을 부추긴다고 갈등 일으킨다고 자꾸 그러는데...

    아니 그거는 멀리서 입양간 해외 입양인들의 친가족 찾기를 위해서 한정적인 것만 하기로 했고 앞으로도 국내입양에 대해서 절대 적용되지 않기로 발의 국회의원이 설득을 했는데..

    무조건 입양 축소된다 베이비박스 빼애애액 하면서 시설로 가는 아동들에게 가족이 필요하다며 화를 내고 무조건 개정안에 대해 반대하느라 반대파들 패죽이고 입양가족단체 만들었잖아.

    그리고 게다가 이 놈들이 뭘 했냐면 이제는 해외입양 종식 시위 앞에 가서 시설로 가는 삶보다 저 좋은 국가의 가정에 입양되서 사는 게 낫다며 감히 해외입양 옹호 망언까지 퍼뜨렸잖아. 카페에서.

    아니 시발 국내입양을 늘리려면 국내입양에 대해서만 얘기를 해야지 왜 해외입양이 더 낫다고 박아놓냐?

    그러면서 정인이 입양 사건 퍼질 때마다 이제야 와서 그로 인한 잘못된 편견에 눈물을 흘렸다고 다른 사람에게 인식을 구걸하고 자빠졌어.

    아니 니네들은 입양학대 사건이 터질 때마다 도대체 뭘 했어? 그들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를 했어?

    오히려 문제가 일어날 때마다 더 이상 입양학대가 일어나지 않도록 부모 자격을 강화했어야지..

    이 놈들이 정인이 죽음 때문에 편견이 생긴다면 그것은 자기 잘못으로 인한 천벌을 받는 것이지 괜히 죄 없이 편견에 시달리면서 사는 사람이 아니다. 더 이상 그들을 위해 편견을 고칠 이유가 하나도 없고 동정할 이유조차 없다.

     

    (그리고 유기견 보호소에 사는 개고양이가 불쌍하다고 자격 없이 입양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걸 옹호하는 사람이 도대체 어디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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