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단 군주님께서 만년 전에 살게라스한테서 훔치려고 했던 용의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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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영혼

(출처: Wow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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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카드 스토리] 용의 영혼 편

(출처: 로믹)

 

넬타리온이 고대신의 속삭임에 넘어가 5인의 위상의 용들에게 하나의 무기를 집중시켜 이것으로 공격한다면 악마들을

 

모두 죽이고 아제로스를 안전하게 지킬 것이라고 거짓말을 하자 5인의 용의 위상들이 원시 비룡 갈라크론드를 죽여

 

각각 임무에 따라 나누어진 용의 영혼을 하나로 모아 목걸이로 만들다가 용의 위상들 스스로 결박시켜버린 용의 영혼

 

목걸이이죠.

 

그것 때문에 스스로 강해진 넬타리온 이 새끼가 스스로 변절을 선언하여 죽음으로 몰고 다니는 용 데스윙으로 변했고

 

그 용의 영혼을 이용해 힘을 과시해왔죠.

 

일리단 군주님께서는 살게라스를 따르는 척 하시면서 스스로 아제로스를 구원하는 영웅이 되시겠노라고 데스윙 몰래

 

그 무기를 훔쳐 살게라스가 그 무기를 이용해 아제로스로 넘어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역이용하여 막으려고

 

하셨습니다. 바로 악마들이 쳐들어오는 모든 관문을 막고 악마들을 사냥하시겠다고...

 

하지만 군주님이 아니라 말퓨리온 샨도님이 먼저 관문을 닫으시며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들이 하이잘 산을

 

탈출하셨는데..

 

정말 안타깝게도 칼도레이 주민들 사이에서 외면당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