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장애인vs비장애인 표현도 존나 싫어하는 불구자 클라스(이에 대한 학점은행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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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 같은 머저리 고지식 학점은행제..

도대체 언제까지 기분 나쁘지 않아야 마음놓고 장애인 호칭을 쓸 수 있고 그럴 수 있는거냐?

병신, 불구자, 장애우도 장애인들을 기분 나쁘게 하고 불쾌하게 하는 말이라고 하면서

그걸 전부 족치고 장애인 비장애인 호칭을 써달라고 강요하다가...

이제는 그것마저 장애인들이 기분 나쁘게 들리니깐

무조건 몸이 불편한 친구라고 표현을 해라??? 

시발... 이제는 말을 길게 써서 수많은 대다수 국민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호칭을 불편하게 하고

그 장애인 한 사람 한 사람 때문에 까다롭게 대화를 해야 하나?

학점은행제, 니네들이 그런 호칭을 쓰다가 수많은 장애인들이 기분 나빠하고

장애도전자, 정상장애인이라고 한다면...

당신네들은 어떻게 장애인들과 소통을 할 수가 있고 호칭을 제대로 부를 수 있는 건가?

그리고 여기 하단에 보면 전문가라고 하는데...

정상인들에 대해서 전문가고 장애인들에 대해서는 무조건적 숭배론적인가?

그게 전문가인가? 좇문가지...

여러분, 장애인은 더 이상 사회적 약자가 아니라 절대 군주 어르신이에요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