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주 북쪽 월마트 식료품점 진열대 앞 점원 총기살인 사건

2011년 5월 14일 날 미국 텍사스 주 북쪽 월마트 식료품점 안에서 새끼 예비 서비스견 한 마리를 데리고

반입한 채 미리 권총을 소지하여 입장한 서비스견 훈련사 제클린 D 프라우드무어 씨(32)는

자기 서비스견에게 명령을 내려 애완동물 사료 진열대 안에 나열된 개 사료 상품 위에 개 입을 올려

침을 묻게 하고는 이빨 물게 하는 훈련을 시켰다.

그러다가 그의 옆에서 끔찍한 광경을 보던 점원 한 명이 그에게 달려가 제지하고는 우리 상품에

개 입을 그만 대라고 간청하였다.

그러자 그는 갑자기 화가 나서 점원을 향해 욕설을 한 뒤 권총을 꺼내들어 사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