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 군자역 구간 열차 탑승 도중 살인사건 & 군자역 인근 중곡2 파출소 내 집단 흉기난입 공무집행방해 사건

 2002년 6월 20일 날 오전 10시 31분부터 35분 경 사이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경복초등학교 교사로 지내온

 

한 시각장애인 안내견 동승 교사 항혜미 씨(29)가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하네스 착용 안내견을 데리고

 

서울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 역을 방문하여 장암행 열차 안에 반입하여 탑승한 뒤 군자역까지

 

내리려던 도중 결국 인파에 몰려 빡쳐서 송곳을 꺼내 무차별적으로 승객들을 찔러 피흘리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그녀는 주변 승객으로부터 신고 받고 출동한 지하철경찰대에 의해 체포되어 저 멀리

 

서울 광진경찰서로 후송되어 취조를 받고 있었는데.. 

 

같은 사건 당일 날 오후 12시 13분 경 서울지하철 5,7호선 군자역 인근 중곡 2파출소 내에서

 

갑자기 10명의 안내견 친구들이 칼을 들고 들이닥쳐 그 안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들을 향해 휘두르고 찔러

 

중상해를 입혀 공무집행 방해를 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