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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먼 옛날 얼라이언스의 최고 사령관 가리토스는아제로스 이야기 2022. 8. 20. 02:23
블러드 엘프 군대를 볼 때마다 엄청 혐오스러워하고 엘프는 믿을 수 없는 존재라고 여겨왔습니다.
너희 엘프들은 약속을 지키는데 너무 늦게 왔다고 화를 내었습니다.
너희 엘프들은 어떤 변명을 듣기 싫다고 하면서 여기 얼라이언스를 섬기려고 여기 온게 아니냐며
그렇다면 입닥치고 내 명령에 무조건 복종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그 최고 사령관은 언데드가 달라란을 빼앗기 위해 공격을 감행했으니
그 언데드 적 주력 부대는 은빛 소나무 숲을 통해 남쪽으로 진군했고, 우리가 산악 기지에서
놈들의 진격을 차단했다고 했습니다.
이에 캘타스 왕자께서 저희 부대도 싸울 준비를 했다면서 언제쯤 전선으로 떠나겠냐고 하시더니..
최고 사령관 가리토스는 자기 부대를 이끌고 지금 전장으로 떠날 것이고 블러드 엘프 군대는 관측소 수리나
하라고 명령하였습니다. 블러드 엘프는 전사이시면서도 외곽 관측소 수리나 열심히 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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