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란드에 사는 알트루이스 학파 (=흉족) 특징

그들은 나그란드에서 돌아온 고뇌의 알트루이스 반저씨님 자신이 배운 악마사냥꾼 기본 칼날법을 가르치시는 대로

 

악마사냥꾼이 되었는데.... 그들은 일리단님을 섬기는 것도 아니고 존재 자체도 아예 인정한 것이 아니다.

 

그들은 일리단님에 대한 충성심에 눈이 멀면 안 된다 일리단님께서 자신이 맞서왔던 악마들과 다를 바 없는 존재가 되고

 

말았다며 그 누구도 맹신하지 말라며 아예 국가에 대한 충성심을 바치지 않는다.

 

물론 자기에게 유리한 국가 정책은 무조건 개 같이 충성을 바치며 찬성해온다.

 

나름대로 군대를 가기는 하였으나 모든 것을 곧이곧대로 따르지 아니하며 오로지 군대 내 복지를 원하며 입대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모든 교통편의나 경제 발전 같은 계획을 따르기를 거부하고 오로지 알트루이스 반저씨와

 

황천의 비룡 네스란다무스를 기리고 싶어하여 그 비룡이 갈 수 있는 지정된 거리만 갈 수 있도록 지정해놓았다.

 

나그란드 괴철로까지 가는 노선을 세우면서 말이다.

 

거기에 여행하여 관광하려는 일리다리 국가(마르둠, 니스카라) 관광객들은 반드시 알트루이스의 생애에 관한 책을

 

소지하면서 읽어야 통과가 된다. 왜냐하면 그들은 일리단님과 그의 충성스러운 일리다리 군대를 엄청 싫어하지만

 

알트루이스의 가르침만은 감히 거스르면 안 되기 때문이다.

 

특히 알트루이스 반저씨가 일리단님께서 5명의 신도레이(블러드 엘프)를 데리고 혹독한 훈련을 시키다 3명이 다 죽고

 

각각 한 명씩 멀쩡하거나 정신이 완전히 나갔다는 소리를 한 것에 대해서는 감히 일언반구의 비판을 해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집단으로 모여서 사람을 폭행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