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다리 3대 병사
아카마는 의회의 회의실에서 일리단님을 섬기는 척했습니다.
지옥하늘 (이전 다음 블로그)
2021. 1. 10. 22:16
일리단 군주님께서 전장에 대한 회의를 하시기 위해 일리다리 의회의 회의실에 성큼성큼 들어오실 때
현자 아카마는 그 뒤를 충직한 개처럼 따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이유가 베라스 다크섀도님의 수하 분들이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해서 그러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자가 충성스러운 신하처럼 보일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는 것 같은 기회주의자이기도 했죠.
그러면서 수감실에 있던 마이에브 감시관장과는 감정 이입을 한 사이이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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