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단님 찬양하자
"사람들은 나를 배신자라 하지만 정작 배신당한 것은 나였다."
지옥하늘 (이전 다음 블로그)
2020. 12. 2. 21:42
내가 하이잘 산에서 영원의 샘물을 부어서 금지된 마법을 쓴다는 혐의와 날 덤벼드는 제로스 쉐도우송의 부하들을
때려죽인 죄로 만년 동안 감옥에 갇혔다.
나는 만년 동안 티란데의 별빛으로 풀려나서 간만에 자유를 얻었지만 형 말퓨리온이 나를 계속 의심하고 악당으로만
바라보고 계속 싸워왔다.
난 그래서 대체 어떤 자격으로 날 심판했는지 알 수 없다며 기억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린 함께 악마들과 맞서 싸웠다고
소리쳤다.
그리고 마침내 난 자유를 얻었는데 이 정신나간 인간 아서스와 싸웠고 나는 더 강한 불타는 군단 부관의 힘을 얻기 위해
굴단의 해골을 삼키고 악마와 맞서 싸웠다가 형한테서 배신당해 고향에서 쫓겨났다.
그런데 나는 아웃랜드로 가서 검은 사원 차지하려 마그테리돈을 쓰러뜨리려 했고 그 때 아카마가 날 도와줘서 그 놈들을
진멸하고 쓰러뜨리는 데에 성공했다. 그래서 나는 남아 있는 필멸자들한테 내가 너희의 군주이고 주인이라며 나
일리단이 모두를 지배하리라 선언했지만 아카마가 나를 반역하여 마이에브와 손잡고 무식한 아제로스의 필멸자들이
나를 거역했다. 그래서 난 검은 사원 최정상에서 배신당해 죽었다.
그리고 우리 동족을 들먹이는데 그들은 동족이 아니라 당신네 동족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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