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하늘의 낙서장

우리는 제 3자다

지옥하늘 (이전 다음 블로그) 2020. 11. 30. 21:40

우리는 포털사이트에 거스르는 뉴스 기분 나쁜 뉴스 올라와도 절대로 댓글 달지 않고 침묵만 하며 

 

지켜만 보는 지옥하늘이다.

 

유투브에 뭔가 거슬리는 댓글들이나 나쁜 악플들이 달려도 우리는 계속 침묵하기만 하고 쳐다보기만 하며 

 

온갖 상처와 스트레스를 내 몸 속으로 받아준다.

 

우리는 제 3자고 우리는 지옥하늘이다!

 

주변 가족들이 아무리 뒤에서나 옆에서 기분 나쁘고 찔리는 수군거림을 들어도 조금만 반항했지 절대로 지 멋대로

 

빡치지 않고 가만히 침대에서 누워자고 스트레스 받으며 듣는 사람이다.

 

나는 말이 없는 사람이고 소심한 사람이다. 질문을 함부로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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