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단님을 다시 잡으려는 마이에브 감시관장의 계략으로...

결국 말퓨리온 샨도님과 티란데 사제님의 오해로 살게라스의 눈으로 얼음 왕좌 파괴주문을 거시는 일리단님의 군대를 파쇄시켜버리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들이 일리단님을 티란데를 죽인 악인으로 몰아붙이셨는데 다행히 캘타스 왕자님의 증언으로 누명이 벗겨져있었습니다.

 

사실 일리단 군주님께서 그 파괴마법을 걸어서 티란데 사제님을 죽인 것이 아니라 마이에브 감시관장이 티란데 사제님과 함께 캘타스 왕자님의 군대를 도우던 중

 

갑자기 다리가 부러져 강물에 빠진 티란데님을 그냥 죽게 내버려 둔 것입니다.

 

그는 일리단님을 다시 체포하기 위해 온갖 수단과 거짓말을 해온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아직도 일리단님을 잡으려 아웃랜드까지 가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