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 파멸가

공포의 군주 나스레짐들이 머무르는 고향, 나스레자

지옥하늘 (이전 다음 블로그) 2020. 1. 14. 16:16

그 곳은 공포의 군주 수백명과 그 하수인 수천 명이 살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대표적인 나스레짐들은 타이콘드리우스, 말가니스, 바리마트라스가 있는데 그들은 3차 대전쟁 때부터 불타는 군단 살게라스와 함께

 

아제로스에 먼저 쳐들어온 악마였습니다.

 

그 곳에 사는 나스레짐들은 스스로 탈키스라 부르며 강력한 힘을 가졌으며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이 유려하게 마법을 사용했었습니다.

 

그 곳에서 초록색 지옥 마력의 등불이 비추는 현무암 탑의 도시가 우뚝 서 있었고

 

나스레짐들이 수많은 세계를 파괴하고 여러 문명을 지배하려는 계획을 세우는 성도 세워져 있었습니다.

 

그 성 안에서는 살게라스를 섬기겠다고 맹약한 자들이 모든 존재를 제거할 계략을 세우는 나스레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하수인들은 기이한 여러 기계들을 이끌고 짐작도 할 수 없는 일들을 수행하였습니다.

 

중앙에는 마력이 흐르는 격자망이 있었고 그 가운데 거대하고 창문 없는 탑이 하나 서 있었습키다.

 

거기에 끔찍산 초록색 룬이 탑의 측면에서 빛을 발했습니다.

 

그곳이 바로 나스레짐들의 고향 나스레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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