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하늘의 소설장

일리다리 훈령 1 *

지옥하늘 (이전 다음 블로그) 2025. 3. 6. 07:11

일리다리 훈령 1

아주 오래 전 마르둠 니스카라에서의 기나긴 참전으로 그 지역 술집 안에서 낙태마약과 임신중절약이 보급된 뒤로 수많은 배아들이 몸 밖으로 배출되어 쓰레기통 안에 버려진 뒤로 소각장 위에 옮겨져 불태워지다가 발견되어 인공자궁으로 배양되어 팔과 다리 내장이 없는 채로 로봇으로 제조되어 태어나 위정 장애아로 수트착용 제조된 40명의 성인 낙태 반정 입양인들이 있었는데...

그들의 입에는 천장 구멍이 있고 못생긴 혀가 달려 있고 자신의 몸 전체에 끔찍한 수술자국 흉터와 암발병 흉터가 많이 남아 있어서 / 후두암까지 걸린지라 아예 성대가 적출되어 자동 전기 성대를 꽂지 않으면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자신의 성기가 암으로 발병되어 적출된 뒤 성감대가 최고조인 최첨단 인공 성기 인공 질 자궁을 이식받아 태어났다.

그들의 본 이름은 목적형 알파벳으로 쓰여진 영어와 동시에 그에 따른 생년월일과 일련번호로 새겨져 있었다.

그렇게 해서 그들은 입양가정에 판매되어 자라나다 힘겨운 고초를 겪고 여러 번 가정을 전전하며 공부를 열심히 하다 대학까지 다녔는데... 그들이 반정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어안벙벙해졌다.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며 출생지를 잘 파악해보았으나 아예 찾아볼 수 없었고 부모를 찾으려고 하였지만 속수무책이었다.

그러다가 나중에 그들은 좋은 부모 만나 일거리를 구하게 되었다.

그들은 엄청 아이큐가 높고 지능지수가 높게 제조되어 태어난 사람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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