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하늘의 게임이야기/아제로스 모험 일지

제가 워크래프트 3를 다운 받았는데요.

지옥하늘 (이전 다음 블로그) 2018. 10. 8. 06:3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하려고 각각 1만원씩 상품권 2만원 어치 샀는데...


운영체제나 뭐 용량이 안 맞아서 결국 워크래프트 3를 구매하고 확장팩부터 시작해서 원판까지 다 샀어요.


그런데... 저는 치트키 없이 플레이 하는 건 안 좋기 때문에(그렇지만 너무 치트키 쓰는 건 바람직하지 않아서) 일정량 부분


필요하면 치트키를 쓰고 플레이를 하죠.


그리고 저는 캠페인을 플레이하기도 하는데... 휴먼에서 언데드... 지금은 오크 부분까지 플레이하고 막 쉬고 블로깅하는 중이에요.


언데드를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플레이하고(아서스 서리한 안 쥐었으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것을) 오크까지 플레이하면서


불쌍한 인간족을 다 죽이고 고블린 차지하고 했는데..(그런데 그게 메인이 아니라 선택 퀘스트 였어요.)


그러면서 나이트 엘프까지 죽이면서 나무 목재 15000까지 채취해야 하는 상황까지 도달했는데...


결국 너무 힘들어 하다 못해 치트키 계속 쓰며 채취를 했죠.. ㅋㅋㅋ


세나리우스 만나는 꼴까지 보게 되고.. 이제 어떻게 이 나이트 엘프 조국을 살려야 할 지 의문이네요.


아 물론... 그 게임 다운로드 받아서 우리 아빠가 워 3 하자고 맨날 휴먼족으로 플레이하는 걸 지켜봤던 거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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