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도우미견 흉악범죄 환상 적기 2 *

장애인 도우미견 흉악범죄 환상 적기 2

2023년 4월 5일 날 서울지하철 7호선 도봉산 역 앞에서 한 중증 시각장애인 김현은 씨(27)가 자신의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or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하네스 착용 안내견을 데리고 선로 앞에 걸어가 서서 다음 열차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침 석남행 열차가 달려와 정차하여 출입문을 스크린도어를 따라 열고 모든 사람들이 다 내리던 때에 자신의 안내견을 데리고 해당 역칸 안에 들어가 탑승하였다.

그런데 그 자리에서 갑자기 출입문을 닫고 출발하던 도중 갑자기 급발진하여 넘어져 개 발을 밟은 뒤 일어서자 갑자기 자신의 뒷소매에 칼을 꺼내 주변 사람들을 향해 안내견을 데리고 마구 찔러 살해하였다.

그녀가 살인한 수는 총 28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