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견 흉악범죄 환상 적기 2 *

안내견 흉악범죄 환상 적기 2

내 환상으론 한 때 일리단 군주님의 목소리를 맡고 계시던 민응식 성우님께서 2015년 4월 9일 날 블리자드코리아 회사 내 녹음실에서 대사 음성을 녹음하기를 마치고 자기 사옥 인근 마을 버스를 타고 홈플러스 마트로 들어가서 장보러 왔는데

왠 한 시각장애인 여성 손님이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하네스 착용 안내견을 데리고 고객센터 카운터 직원들을 앞에 세워 흰지팡이로 찔러 때려 죽이고 있다는 걸 목격한 것이다.

그래서 민응식 성우님께서 화가 나서 이게 뭐하는 짓이냐며 고래고래 소리를 쳤고 뜯어 말렸는데 그 시각장애인이 말다툼을 하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장애인차별금지법 위반으로 고소 진정하러 나서겠다고 마무리 한 뒤 자기 안내견을 데리고 이 자리에서 빠져나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