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동 서울한식뷔페 안 안내견 동승 강제난입 및 갑질폭행 사건

2012년 5월 13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동 한 호화 식당 서울한식뷔페 안에서 ..

3명의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 하네스 착용 안내견을 동승하여 의지해온 시각장애 직장인들이

 

17명의 옆 배웅 직원들과 함께 출입문을 열어제끼고 들이닥친 뒤 그 곳에서 식사하고 요리하던 요리사들과

 

손님들을 서빙하던 점원들을 향해 어딜 감히 안내견을 털날리는 개새끼로 보느냐고 화를 내며

 

강제로 털먹든 말든 당장 여기서 안내견과 함께 식사하도록 허가하라고 고성을 지르며 행패를 부렸다.

 

그러다가 그들은 자신들의 앞길을 가로막으려고 달려오던 5명의 요리사들과 점원들을 향해 주먹을 휘둘러

 

집단 폭행을 일삼기 시작하였고 여기 진열해놓던 음식들을 다 엎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