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십년 전 1986년도부터 우리 강동구 내 산부인과 낙태수술이 더 많아졌는데 이제는...

몇십 년 전에는 서울시 강동구 전지역 산부인과 내에서 낙태수술을 받고 아기를 지우던 기혼 부부들과

기혼 산모들과 성매매 여성들의 의뢰로 8백여 건에서 1천여 건 정도 늘어나고 있었는데...

2012년도부터 2019년까지는나 스스로 서울지하철 5,8호선 천호역을 중심으로 방문하여

겨울산책을 다닌 탓에 그 지역 천호2동과 명일동 지역 내 산부인과 낙태수술 의뢰건수가 3백여 건 중

1백여건씩 줄어들고 있었다.

그런데 2023년 9월 1일부터 갑자기 천호1~2동이나 명일동 전 지역에 낙태수술 예약 도중

그냥 돈 내고 그만 받으려고 하거나 아예 안 받으러 갈려는 산모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지고

오히려 만삭에 이르기까지 태아를 품다가 출산 직전으로 응급차를 타고 산부인과 분만실로 이동하여

아이를 낳으려는 산모들이 갑자기 더 많아지고 있었다.

그러나 상일동과 둔촌동, 성내동을 비롯한 다른 법정동 내 산부인과들 사이에서는 아직도 여전히

기혼 부부 간 동의에 의한 낙태수술 건수가 더 많아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