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시 불법 개농장 반대자 애완견 식당 내 반입 후 몸싸움 난투극 사건

2012년 7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강원도 춘천시 북부에 세워놓은 불법 개농장 앞에서

김선영 씨(35)를 주축으로 한 동물권행동 카라 회원들 40명이서 떼거지로 모여 개농장 폐쇄를 요구하는

불법집회를 오랫동안 이어나갔다.

그러다가 9월 1일 날 평일 때처럼 불법집회에 참석하여 이어나가다 끝마치고 승용차를 타고

강원도 춘천시 중심부 임대 아파트 앞으로 돌아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자신이 애지중지 키워왔던 실버 푸들 견종 애완견을 안고서 집 밖을 나가

아파트 근방으로부터 떨어진 식당 안으로 걸어들어가서 반입하려고 했다.

이걸 본 해당 식당의 주인이 자기한테 달려가서 빨리 개를 데리고 나가라고 엄하게 꾸짖자

그 애완견 동승자가 격분하여 격렬한  말다툼과 몸싸움을 이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