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하늘의 소설장

서울지하철 4호선 미아역 내지 창동역 연쇄 지하철 폭행 사건

지옥하늘 (이전 다음 블로그) 2023. 11. 22. 00:14

2007년 12월 6일 서울지하철 4호선 창동역을 통해 미아역으로 향하는 열차 안에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졸업 레브라도 리트리버 견종 안내견을 데리고 반입하여 탑승한

1급 시각장애인 겸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생 전향린 씨(23)는,

자신의 불법 개조한 지팡이를 칼끝을 켜고 지하철 출입문 밖에서 내리던 주변 승객들을 마구 찔러

중상해를 입혔다.

그 당시 전향린 씨는 성신여자대학교 내 유아교육과 3학년 교육과정을 수료하던 대학생이었다.
 
그리고 며칠 뒤 2007년 12월 12일 날 그 여대생의 인터넷 친구 대학생 강현석 씨가 연세대학교 화학공학과

3학년 재학 도중 인근 가까운 서울지하철 2호선 신촌 역에 방문하여 내선순환행 열차을 타고

저 멀리 서울지하철 4호선 동대문문화역사공원역에 내려 4호선 열차로 갈아타서 창동역까지 도착하여

열차에서 내렸던 때였다.

그 때부터 그는 여기 인근 역 상가 한 채에 자리잡아 순대 떡볶이 만들고 파는 아줌마에게 다가가

시비 걸어 심하게 다투면서 갑자 뜨거운 오뎅 국물을 뿌려 얼굴 주변에 큰 화상 입히고

기물파손을 일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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