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송파구 맥도날드 석촌역점 내 기물파손 갑질폭력 사건

2009년 12월 25일 날 서울시 송파구 맥도날드 석촌역점 안에서 한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 소속 안내견

퍼피워커 김석진 씨(34)가 새끼 예비 안내견 데리고 들어와서 카운터 앞 점원에게 황금 감자튀김 3개를

달라고 주문하였다.

그러자 그 카운터 앞 점원들이 밑에 목줄 달린 예비 안내견의 모습을 발견하고는 그에게 여기

매점 안 애완동물을 반입하여 들여올 수 없으니 저기 문 밖에 나가서 묶어놓고 카운터로 와서

다시 주문해달라고 간청하였다.

그 간청을 들은 퍼피워커는 격분하여 3시간 반 동안 계산대와 물티슈기를 막 주먹으로 파괴하여

카운터 앞 점원들에게 심한 고성과 욕설을 퍼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