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단님 찬양하자

샘 가장자리에서 말퓨리온 샨도님과 차원문을 닫을 것인지 논의하실 때

지옥하늘 (이전 다음 블로그) 2023. 10. 5. 00:08

그렇게 일리단님께서 어둠의 장막을 뒤덮고 자기 혼자 진아즈샤리 대문으로 들어가셔서 차원문을

 

몰래 파괴하고 거대한 악마들을 쓰러뜨리시다가 영원의 샘 차원문을 닫으러 용의 영혼을 탈취하려

 

영원의 샘 가장자리 출구까지 걸어가셨습니다.

 

그 지역에서 자신의 형 말퓨리온 샨도님과 티란데 사제님을 만났습니다.

 

그 곳에서 일리단님께서는 말퓨리온 샨도님께 다가가 영원의 샘에 차원문을 닫을 수 있겠냐고 물으셨는데

 

말퓨리온 샨도님께서는 만노로쓰가 이끄는 강력한 불타는 군단 대군과 아즈샤라 친위대들이 가로막아

 

영원의 샘 차원문을 유지하고 있으니 나 혼자서 어떻게 할 수는 없었다고 대답하셨습니다.

 

그래서 일리단님께서는 하는 수 없이 우리가 쓰러뜨리겠다고 하시고 티란데 사제님과 함께

 

만노로쓰의 부하 악마들을 쓰러뜨리고 아즈샤라의 친위대인 바로덴까지 쓰러뜨리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분께서는 마지막 수단으로 영원의 샘물로 적셔 칼끝으로 만노로쓰의 갑옷을 부서뜨리고

 

악마의 주문을 외워 차원문으로 빨려들어가게 봉인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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