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하늘의 소설장

경기도 성남시 남쪽 호화 아파트 내 개고기 반대자 육견 주인 차량 돌진 사건

지옥하늘 (이전 다음 블로그) 2023. 7. 30. 00:17

경기도 성남시의 한 모란전통시장 근방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남쪽 호화 아파트 302동 4층 집에서

 

개고기 도살 및 유통을 끔찍히 반대하던 동물보호단체 CARE의 회원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숙명여자대학교 페미니스트 겸 졸업생 남혜리 씨(26),

 

그녀는 한 때 2005년 6월 15일 날 초복을 앞두고 같은 동물보호단체였던 CARE와 동물자유연대를 오가며

 

성남 모란전통시장 내에서 개고기 도살 유통 식용을 반대하는 시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그러다가 그녀는 나중에 7월 15일 날 모란 전통시장 개고기 시장에 잠입하여 도살 위기에 처해 있던

 

아주 흉흉한 식육견 한 마리를 몰래 사들여 자기가 살던 아파트 집 안으로 데려가 입양하여 키웠습니다.

 

그 개 이름을 아름이라고 지었습니다. 그의 개 나이는 5살이었습니다.

 

그런 개를 5일 동안 식육견을 자기 가족처럼 키우고 그의 목에 목줄 채우면서 집 밖으로 나갔는데...

 

그 모습을 본 자기 집 아파트 단지 주변 주민들한테 눈총을 받고 무섭다고 심하게 꾸지람을 받으며

 

혼자 무더위에 휩쓸리며 산책을 시켰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7월 21일 날 아침 8시 49분 경 그녀는 자신이 키운 식육견을 집 안으로 방치하여

 

집 밖으로 나간 뒤 자기 아파트 단지 앞 근처에 주차해놓은 자가용 차를 몰고,

 

같이 직장에 출퇴근하러 집 밖으로 나오던 다른 주변 아파트 주민들에게 급발진하여 치어 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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