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탈시설 자립주택에서 사망한 60대 하지 마비 장애인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5/01/OVTIPH6RVNHBRPG22MKKHMB23U/

[단독] 넉달만에 욕창으로...脫시설 사업으로 ‘독립’한 장애인의 쓸쓸한 죽음

(출처: 조선일보)

 

서울 은평구의 한 빌라에 탈시설 자립주택으로 개조해 60대 하지마비 장애인 한 분이 자립하려고 거주하다가

 

넉 달 만에 욕창이 많이 생겨 패혈증으로 뇌졸중으로 사망해 응급실에 실려왔다고 한다.

 

이게 다 뭐 때문이다? 장애인들의 자기 장애에 따른 법을 순리대로 지키지 않고 오히려 뭐든지 다 독립하려고

 

하고 시설에서의 가르침을 거부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곳 주택에서 장애인들을 위해 개조된 주택이 아니라 칸막이가 다닥다닥 붙어있는 그냥 일반 정상인용

 

으로만 살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목욕하러 씻으러 화장실에 갈 수 없고 문 열고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곳에서 직원들이 아니라 딸랑 활동지원사나 주거코치 1~2명 밖에 못 왔다.

 

시설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권리들이 이 곳에서 반쪽으로 못 누린다는 것이다.

 

진짜 엄한 장애인들만 죽어나가고 지하철 승객들은 악한 장애인들의 길막음에 출퇴근길 억울하게 나가고..

 

이게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