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안내견학교가 분양한 최초 시각장애인 안내견 바다의 실체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에서 최초로 훈련 양성하여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어주도록 분양받은 최초의 안내견 바다는

1992년 9월 13일부터 분양받아 2003년까지 오래 산 것도 아니고 그 날짜대로 분양 후 그 개의 파트너 된

대구대학교 임안수 교수(49)가 매일마다 자기 집 안에서 디스 담배 10갑을 많이 피운 탓에 1개월 만에

폐암으로 사망하였다.

그리고 그렇게 오래 살아보이던 개는 전부 다 바다가 아니고 외국 안내견협회 같은 데서 몰래 분양받아

같은 외모로 이름을 바꿔치기하여 오래 산 것처럼 꾸며 2003년 8월 3일로 죽은 것처럼 조작한 것이다.

그리고 그 교수는 대구대학교 교수로써 자신의 안내견을 데리고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 안에 반입하여

대구대학교 어느 캠퍼스에 출근하다가 10월 2일 날 저녁 9시 퇴근 후 자신의 동료 교수들을 자기 집으로

불러들여 살인 계획을 모의하였다.

그래서 그들 동료 교수들은 너무나 화가 나서 자신의 칼을 들고 검은색 옷을 입고 검은색 복면과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인근 지하철 역 선로 앞까지 진입한 뒤 그 선로 앞에 서서 기다리던 다른 승객들을 향해

마구 찔러 살해하였다.

결국 그들은 모두 안내견 바다의 주인과 함께 경찰에 의해 살인 중상해 및 교사혐의 등으로 구속되어

어느 대구지방법원에서 전원 사형을 선고받고 대구교도소로 이송되어 1992년 11월 3일 날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고 한다.

그 파트너를 떠나보내고 홀로 남겨져 병져눕고 있는 안내견 바다는 결국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소속

사후관리 직원에게 넘겨져 동물병원으로 옮겨졌는데 결국 그 안내견 몸 속 폐가 이미 말기암으로 전이되어

입원되다가 그 자리에서 사망하였다.


* 수정: 임형락 - 대구대학교 임안수 교수(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