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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악구 대학동 서울대학교 인근 정거장 호화 고깃집 식당 내 전동드라이버 흉기난동 살인 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4. 3. 4. 03:11
2008년 1월 13일부터 서울시 관악구 대학동 맨 남쪽 마을 임대 빌라 2층 집 안에서 함께
살고 있는 시각장애 직장인 정동철 씨(38)가 옆 대학생 김명진 씨(26)와 함께 손 잡고
이사 와서 한 집에서 살고 있었다.
그러다가 나중에 그 시각장애 직장인은 2008년 9월 30일부터 함께 차를 타고 저 멀리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에 세워진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 본관을 방문하여 그 협회 로고가 쓰인
하네스를 착용한 레브라도 리트리버 견종 안내견을 선물받아 5년 동안 버스나 지하철 안에
데리고 탑승하여 인근 흥국생명 사무실로 출퇴근해왔다.
그 직장인의 옆을 따라가 버스나 지하철을 함께 탄 다른 옆 대학생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
다니며 기계공학과를 전공하던 무신론자 대학생이었다.
그 대학생이 5년 동안 자기 형제 같은 시각장애 직장인의 안내견을 버스나 지하철 안으로
안내하여 인솔하면서 인근 직장 앞으로 떠나보내고 따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 가서
열심히 자습을 하며 공부하였다.
그렇게 해서 다들 잘 살면서 공부하고 직장일을 다 마치다가 2013년 10월 21일 저녁 7시 30분에
맞춰 서울대학교 앞 정거장에 오래 기다리다가 퇴근길에 버스를 타고 내린 자신의 형제같은
직장인과 만나 부둥켜 안았다.
그러다가 그들은 자신의 안내견을 데리고 인근 버스 정거장 호화 고깃집 식당으로 걸어가서
그 곳 안에 반입하여 들어가 테이블 의자에 앉으려다가 그걸 본 점원들한테 가로막혀
제지당하였다.
그러자 그 공대생이 그들의 태도에 너무나 어이 없다는 듯 점원들한테 격분하여 3시간 동안
말싸움을 하며 실랑이를 벌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제지를 받고 강제로 문 밖으로
쫓겨났다.
그래서 그 공대생은 하는 수 없이 자신의 형제 같은 직장인이 안내견을 데리고
각자 자신의 집으로 돌려보내고 저 머나먼 거리의 철물점을 향해 걸어가서 문을 열고 들어가
전동 드라이버를 꺼내고 계산대 앞으로 가지고 가서 체크카드로 결제하여 구매하였다.
그렇게 해서 그 공대생은 그 전동 드라이버를 가지고 철물점 밖으로 나가서 다시 원래 안내견을
데리고 들어가려 했던 인근 정거장 호화 고깃집 식당 안으로 뛰어들어가 난입하였다.
그리고 나서 그는 전동 드라이버를 들고 식당 안에서 서빙하며 문 주변을 지키던 점원 한 명의
눈깔을 찌른 후 앞 머리를 패고 얼굴 찌르기를 반복하여 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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